‘가을’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뭐니 뭐니 해도 가을은 ‘독서’의 계절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주 놓치면 아쉬운 콘텐츠 3편을 준비했어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읽을거리와 함께 아름다운 이 계절을 보내면 좋겠어요.

➊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 ✍
‘쓰는 기쁨’을 느껴 본 적 있나요? 정신후 블라시아는 세상에 어떤 기쁨과 슬픔이 존재하는지 분명하게 보기 위해 필사적으로 글쓰기에 몰두한다고 해요. 읽고 쓰는 일의 중요성을 함께 알아보아요.

➋ 죽음을 청한 엘리야 앞에… 🌳
여러분은 너무 힘들고 괴로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나요? 가장 깊은 절망의 자리에서 하느님을 만난 사람이 있어요. 엘리야 예언자의 이야기를 윤경임 마리스텔라가 전합니다.
🔗 깊은 고통에 빠진 엘리야 앞에 나타나신 하느님? 😇

➌ 조선 선교, “제가 하겠습니다!” 🙋
성직자가 한반도에 오기만을 간절히 바랐던 조선인들의 편지에 교황청이 응답하는 과정에서 브뤼기에르 주교가 등장합니다! 어떻게 그가 초대 조선대목구장이 되었는지 알려 주는 홍눈솔 잔다르크의 웹툰을 만나 보세요.
🔗 태국에 있던 브뤼기에르, 어떻게 조선 주교가 되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