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날씨가 서늘해지더니,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이번 주 놓치면 아쉬운 콘텐츠 3편을 준비했어요. 높아진 가을 하늘만큼 쾌청한 날씨를 즐기며 기쁨이 넘치는 한 주를 시작하길 기도합니다.

➊ “산 사람은 또 잊고 살아져. 살면, 살아져.” 🏃
2025년 최고의 히트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광례(염혜란 역)의 명대사를 떠올리며 이영제 신부님은 2027 WYD 대회 준비를 위해 전력을 다해 달릴 것을 다짐합니다. 용기를 청하는 신부님과 함께 우리 함께 걸어가 볼까요?
🔗 숨 가쁘게 뛰어온 1년, 달릴 힘을 북돋아 주시는 주님께 청하며… 🙏

➋ 우리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사랑을 만끽하는 피정! ⛪
우리가 지금 살아 숨 쉬는 일 자체가 기적이라는 생각해 본 적 있나요? 한민택 신부님은 우리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놀라운 섭리가 함께했다는 사실을 짚어 주시는데요. 생명의 신비를 나누는 피정 안으로 떠나 보세요!
➌ 주일 미사 다녀오신 분?! 🙋
이번 주일 복음에 등장하는 두 사람이 있어요. 한 사람은 당당하게 하느님을 향해 기도했고, 한 사람은 감히 하늘을 바라볼 엄두도 내지 못했죠. 이 두 사람의 기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한석 신부님의 강론을 함께 묵상하시죠!
🔗 오늘 나의 기도가 어떤 방향을 향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