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톨스토이]

레나짱

2026. 01. 21
읽음 4

감수성이 풍부했던 10대에 읽었던 책은 여전히 가슴에 남아있다.

많은 필독 도서중에 삶의 지표처럼 남아있는 책은, 톨스토이 저서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이다.

 

 

 

 책의 줄거리는 가난한 구두장이 시몬이 벌거벗은 남자 미하일을 구해 함께 할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미하일은 신의 명령을 어기고 벌을 받은 천사였고, 세가지 질문의 답은 알아내기 전까지는 인간 세상에 살아야 했다.

그 질문은

'사람의 마음곳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였다.

미하일이 시몬의 가족과 함께 살면서 여러 사람들을 지켜보는데, 마침내 얻은 답은

사람의 마음속에는 '사랑'이 있고,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자기 앞날을 아는 것' 이며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것이다.

그 깨달음을 얻고 미하일은 다시 천사로서 돌아가게 된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고, '사랑' 만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포용적인 사랑)

신앙적인 관점으로 느끼자면, 

시몬이 베푼 자비와 사랑은, 예수님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고

천사 미하일이 깨달은 진리는 하느님의 사랑과 은혜로 인간이 살아가는게 아닐까?

 

마태오 복음 25장 40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오랜만에 책을 펼치며 다시금 든 생각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환대' 하는 한 해를 보내야 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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