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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을 위해 화살 기도 5회 봉헌합니다. 이제 교황직의 첫 발을 내딛는 그분께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본당 주임신부님께서 오늘부터 2주 동안 휴가를 떠나셨어요. 그동안 신부님께서 사목하시느라 애쓰셨으니 푹 쉬고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본당 보좌신부님이랑 수녀님들이 다 이번달에 축일인데 영육 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하고 싶어요.

지금 예비신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우리집 아들 유현우 라파엘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같이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주님, 그들의 건강을 돌보시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무탈히 근무하고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소서.

아이가 현재 고3인데,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가족이 다 함께 이탈리아로 성지순례 떠나고 싶습니다. 아이로 인해 그동안 여행을 못 갔는데, 바티칸에 가서 교황님도 뵙고 싶고 , 제 세례명인 클라라 성녀와 관련된 아시시도 가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스라엘에 가고 싶은데, 그곳 상황이 좋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하느님의 평화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우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사제와 수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해외 선교하고 계시는 이준호 베드로 신부님을 위해 특별히 기도 청합니다!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다들 여름캠프 준비로 힘드실텐데 그 속에서 웃음을 놓치지 않길, 사랑의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냉담 중인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신앙생활을 쉬고 있는 젊은 교우들이 하느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평화를 맛보고 삶의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레오 교황님의 모든 순간에 하느님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교황님을 위해 지금까지 미사, 영성체 : 50회 주모경 : 30회 묵주기도 : 1800단 바쳤습니다. 늘 기도하겠습니다. 🙏🏼

사랑이신 주님, 레오 교황님께 건강과 지혜를 내려주시어 교회를 이끄시는 사명을 굳건히 감당하게 하소서.

NEW

저는 <리추얼, 하루의 리듬>이요! 이번에 나온 책이에요! 요즘 그냥 시간에 끌려다니는 것 같았거든요.... 해야 하니까 하고 자야하니까 자고 먹어야 하니까 먹고 있는 듯 했는데 책에서 나온 작은 실천 사항들을 해보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성녀의 작은 길>이라는 소화 데레사 성녀의 말씀이 담긴 책을 읽을 때마다 코끝이 찡해집니다ㅜㅜ 겸손한 모습으로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신 덕분에 저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어져요..!

하느님을 빽으로 세상에 맞선다는 인소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특히 스스로 용서가 안 될 때 자신을 위해 이 기도를 십 분 동안 바칩니다. "아버지,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저는 제 가 무슨 일을 했는지 몰랐으며,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한동안 이런 기도를 바치면 스스로 화해하는 자 신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당신의 자기 비난도 끝납니다.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성탄의 빛”이라는 책의 대목입니다. 저 스스로를 위해 이 기도를 바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참 인상적인 기도입니다.

저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자서전 희망도 읽고 이번에 레오14세 교황님의 자서전도 읽었는데 두권다 다 저에게 너무 머리속에 많이 남는 신앙서적입니다. 두권다 그것도 챌린지로 완독을 했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러사람과 같이 읽어서 그런지 읽으면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알수 있었고 난 이런 느낌이었는데 같이 한 형제자매님들은 이런 느낌을 받을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도 나눌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1테살5,4-5 그러나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그날이 여러분을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성경읽으면서 힘이 된 구절입니다. 어두운 곳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단지 돌아가는 것 뿐이고 주님의 빛이 함께였다는 것이요. 어떤 것 보다 따뜻한 마음과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도 항상 가지고 다니며 봅니다 ♡

제일 좋아하는 구절이라 레지오 교본 커버 앞에도 새겨 넣었어요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 4,13) 나는 보잘것 없고 부족하지만 내 뒤에서 나를 지켜주시는 주님의 든든한 빽(?)을 믿으며 두렵고 힘들고 어렵지만 그 모든 힘을 받아 할 수 있다는 용기로! 이 말씀을 제일 좋아합니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르 10,27) 레오 14세 교황님께서도 "God Makes Impossible Possible"을 3번 말하라고 몇 일전 메시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구절에는 없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이렇게 스스로 되뇌이며 피하기 보다는 최선책을, 그렇지 않다면 차선책을 선택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 보면 자리에 알맞게 돌아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루하루 감사할 뿐입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께서 해 주신 일 하나도 잊지 마라. (시편 103,2) 하느님께 받은 은총과 은혜가 많습니다. 하느님께서 해 주신 일 잊지 않도록 위 성경 구절을 제 성구로 정했습니다^^ 하느님께 감사하며 찬미 드리며 살기를🙏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1코린 13,8) 이 구절을 가장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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