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리더스 9기
책 제목 ; 그리스도의 탄생
지은이 ; 엔도 슈사쿠
옮김 ; 이평춘
이번 서평책은
'그리스도의 탄생' 이라는 책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이후 사도들의 복음 선교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이후 그리스도교가 바로 짠~하고 탄생 한 것은 아닙니다.
제자들은 자기들도 혹시 예수님처럼 잡혀 가지는 않을까 전전긍긍 하며
예루살렘에서 소심하게 선교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테파노와 바오로는 달랐습니다.
좀 더 과감하게 예루살렘이 아닌 이방인들이 사는 곳으로 가서 선교활동을 했습니다.
과감하고 거침없는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설교를 하는 탓에
감옥에도 갇히고 채찍질도 당하고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며 고생을 했습니다.
12사도들 보다는 적극적으로 선교 활동을 했고
스테파노는 예수님 돌아가시고 2년뒤에 순교할 정도로 거침이 없는 확고한 믿음의 말로 그리스도에 대해 설교 했었습니다.
이책은 사도행전에 있는 이야기들을 뒷받침 해 주는 책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바오로는 육신의 할레보다는 정신적 할레가 중요하다고 율법에 얽매이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전교여행을 한 곳과 그곳에서의 여러 가지 일들을 성경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는 부분들을
다른 역사서에서 찾아가며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도 바오로처럼 하고 싶었으나 예루살렘의 사회적 분위기는 그렇게 하면 잡혀가는 것을 알기에 나중에는 예수님 친척 야고보에게 예루살렘 교회를 맡기고 로마로 선교 하러 떠납니다.
예수님과 직접 생활하며 지낸
사도들은 예수님 생애에 집중하고
바오로 사도와 같은 개혁파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즉, 메시아이심에 더 집중하고 교리를 정리한 것 같았습니다.
이책은 성경에는 간단히 있는 이야기들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그 당시의 유다 사회 환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리스도교가 어떻게 선교활동을 하고 퍼지기 시작했는지 그 배경들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초기 교회가 어떻게 생겨나고 교리를 정립하고 선교를 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책을 읽다가 손에서 놓기가 힘들 것 입니다.
우리 인간적인 면에서 제자들도 많이 두려워했고 배신도 했지만
그러면서도 예수님을 믿었고 그 분의 말씀을 가르치고 선교를 했다는ᆢ
과연 그 신앙의 믿음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이 책 한 번 열어보세요~
처음에는 제자들에게 실망도 하지만 똑똑한 바오로의 거침없는 믿음에 놀라고 제자들의 믿음에도 놀라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서평책으로 주신 가톨릭출판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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