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적 투쟁은 삶에서 이어집니다.
나 자신을 자유롭게 하시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나를 둘러싼 환경과 이웃과 세상을 자유롭게 하라고 하십니다.
일상 안에서의 순수한 믿음을 지키는 것은 투신을 통해 모든 곳에 계신 '무소부재'의 하느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당신은 모든 것에서 당신을 드러내시는데 그것은 인간이라는 족속을 뺀 모든 피조물들, 당신을 찬미하는 피조물들을 통해 당신의 드러나심을 허락하십니다.
인간은 당신께 받은 자유의지를 마땅히 그렇게 쓰지 못하고 있는데, 작은 그릇에 큰 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당신께서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더 큰 사랑을 보여주시고자 작은 그릇, 그러나 더 자라나는 그릇을 주셨음을 우리가 알게 하십니다.
우리의 삶은 얼른 지나가야 할 죽음의 골짜기가 아니라 영원으로 이끄시는 가운데 능히 감당할 힘을 주시고자 허락하신 광야입니다.
그것을 알고 일상 안에서 늘 당신을 만나는 우리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지겨워하는 백성이 아닌 감사함으로 돌아가는 작은 아들일 것입니다.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지체를 세상에 두신 것, 우리의 발이 당신의 지체로 온전히 그곳에 닿는 날까지 기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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