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모두와 함께

📚서평

평화가 모두와 함께

HY

2026. 02. 14
읽음 10

25.5.8일에 새 교황님이 선출되었고 어떤 지향을 가지고 일을 하실지 궁금했다.
이 책은 5.8~6.29일 까지의 강론과 연설로 이루어져 있다.

'레오'라는 교황명을 선택하신 이유는 레오 13세 교황님 때 첫 산업혁명이 있었고 사회적 문제를 다루셨는데 AI로 많은 변화가 있을 현실(인간 존엄성과 정의, 노동 보호, 책임감, 식별력) 앞에 서 있다는 점이 유사해서 선택하셨다고 한다.

보통 연설의 시작은 자리에 계신 분들께 감사의 말이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죽음에 대한 애도로 시작하시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하시며 많은 연설에서 특히 선교와 시노달리타스(함께 길을 간다,동행)를 강조하셨다. 레오 14세 교황님은 페루에서 오랫동안 선교사를 하셨는데 그 경험이 반영된 것 같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이 하느님의 사업을 돕는 것이라고 하심. 그리고 우리는 자유롭고 다양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는데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대화를 통해 일치를 이룰 수 있다고 하셨다.

평화, 정의, 진리를 강조하셨는데
인상 깊었던 건 평화가 전쟁이나 갈등이 전혀 없는 상태가 아니라 노력해서 만든 상태(휴전)라고 하셨다. 마치 타고 남은 재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불에 비유하셨다. 따라서 평화는 모두가 노력해야하는 적극성을 띤 선물이라고 하시며 교만과 보복의 마음을 뽑아버리라고 하셨다.

 

교보문고 / qarose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yohyo510/22418398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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