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머튼의 <<새 명상의 씨>>

토마스 머튼의 <<새 명상의 씨>>

KimLucia

2026. 01. 15
읽음 19

이 책은, '내가 무엇을 더 하지 않아도, 이미 하느님 안에서 충분히 넘치게 내 존재 자체로 온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증명하려는 삶에서 고요히 존재할 줄 아는 삶에 머무를 수 있게 해 주었고,  더불어  느린 삶의 고요함도 알게 해 주었습니다.

대학원 때 읽었던 이 책을 요즘 다시 꺼내보며 그 안에 숨겨져 있는 무궁무진한 신앙의 보물들을 다시금 새롭게 발견하는 기쁨을 맛보고 있답니다!

"나무가 나무다워질수록 그 나무는 그만큼 더 하느님을 닮습니다. 창밖에 있는 층층나무의 희미한 꽃들은 성인들입니다. 길가에 핀 아무도 보지 않는 작은 노란 꽃들은 하느님의 얼굴을 쳐다보는 성인들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떻습니까? 나는 어떻습니까? 성인이 된다는 것은, 나에게는 나 자신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책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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