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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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3)

Bibiana

2026. 07. 17
읽음 3

 P.50 우리에게 찾아왔던 시련은 벌이 아니라 길이었다. 다른 자리로 이끄는 길.

P.51 과연 그 길에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시련은 멈춤이 아니라 건너가는 사건이었다. 

P.53 시련은 벌이 아니었음을 하느님께서 우리를 생명으로 건너가게 하시기 위한 길이었음을.

P.63 '하느님 앞에서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아 가는 시간' 이자 '겸손과 의탁을 배우는 은총의 시간' 이 되기도 한다.

내가 겪은 고통이 내 겸손의 깊이라는 사실을 오늘도 떠올리며, 그분의 부르심에 나를 내어 맡겨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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