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역장을 할 때 구역전례를 맡아서 미사시간에 신자들의 기도를 해야 할 때에 교우분들께 부탁을 드리면 바쁘시다고 못하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결국 항상 부탁드리셨던 분들께 부탁을 드리면 해주시겠다고 선뜻 응하십니다. 저는 돌아가면서 봉사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부탁을 드리는건데 끝에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정말 해야 할 일을 많은데 봉사자가 없어서 항상 맡으셨던 분들이 여러개를 겸직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은 아파서 잠시 봉사직에서 떠났지만 건강해진다면 다시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