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들이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으로' 라는 작품에 열광할때 전 솔직히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고 소설안의 주석을 읽기에도 벅차고 힘들기만 했습니다. 이 소설의 해설서까지 등장하고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을 끈 소설이었지만 저는 읽다가 포기했죠.
어느 날 O튜브에서 박승찬교수님의 강의를 우연히 발견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25강의를 다 듣고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제게 너무 어려웠던 책인 장미의 이름으로를 다시 도전하게 되었는데 너무 쉽게 읽히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유럽 중세의 사회상을 몰랐던 제가 이 책과 강의를 접하게 되면서 시야의 확장으로 인해 장미의 이름으로 라는 책이 주석과 해설서 없이 술술 읽히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는 .....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