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칠흑같이 어두운 길에서도 작은 호롱불 하나가 길을 밝혀 걸음을 옮기듯 여러모로 힘들고 답답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밝힌 작은 촛불 하나로 마음 속이 환해지도록 도와주소서. 스스로 밝힌 그 불빛으로 어두움을 뒤로하고 밝음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프란치스코를 어여삐 여겨주시고 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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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진 프란치스코를 위해 기도합니다. D-59
2025. 0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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