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 만에 새롭게 만나는 이 시대 최고의 멘토.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이자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삶의 길을 묻다.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자신과 타인에게 주로 하게 되는 질문들,
질문도 무엇인가 불안전 할 때 자주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누구인가?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하느님은 왜 '악'을 방치하는가?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왜 '자유의지'를 허용했는가? 등등에 대하여 위대한 철학자이며 신학자인 아우구스티누스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 준다. 아울러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지,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가 성장하면서 한번쯤은 타인에게 받게 되거나, 생각하게 되었던 질문들.
'공부는 왜 해야하는가?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나는 누구인가? '-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나는 어떻게 대답해 보았던가?
아우구스티누스가 자신의 삶속에서 겪게 되었던 일들과 생각들을 우리에게 제시해줌으로써 하나씩 하나씩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왜 지금 '아우구스티누스' 인가?
"정치 없는 세상, 종교는 힘을 잃고 병든 영혼은 치유의 길을 찾지 못한다.
이런저런 처세술이 득세하지만 허무의 그림자는 갈수록 짖어만 가는데......
이제 시간의 벽을 넘어 길을 떠난다.
'인류 최고의 지성'으로 존경받지만, 우리와 똑같이 아파아며 고민했던 사람,
욕망 앞에 한없이 흔들린 자신을 고백하며 가슴을 쳤던 사람,
그렇게 비틀거리면서도 결국 주님을 향해 나아갔던 사람,
1600년 전의 현대인, 아우구스티누스를 만나다!"
- 본문 중에서 -
' 나는 누구인가?'
' 나는 누구인가?'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이란 무엇인지, 인간을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완벽한 답을 주지는 못했지만, 그 답을 평생 동안 찾으려고 했습니다. 아쉽게도 아우구스티누스의 책을 아무리 읽어도 여러분이 누구인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각자 스스로 물으며 찾아가야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단순하게 사회에서 인정하는 직업, 혈연이나 친구 관계뿐만 아니라, 하느님과 나와의 중요한 관계를 가지고 자신을 찾아보도록 초대하는 것입니다. - 83P -
'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눈높이 학습, 학생에 대한 절대적 존중, 교사가 먼저 모범을 보이는 교육,
'현대 교육학'의 이상이
1600년 전 '위대한 지성'에 의해 이미 제시되었다.
낙오자 없는 교실, 수준별 학습, 그리고 학생의 가능성을 일깨우는 노력!
아우구스티누스의 교육론은 마치 현대의 이상적 교육 이론을 마주하는 듯하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오늘날 우리에게 신랄하게 묻는다.
우리는 과연 누구를 위해 가르치고 누구를 위해 배우는가?"
- 본문 중에서 -
'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잠시 반짝였다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행복'이 아닌 ,
바람처럼 스쳐가는 '찰나의 행복'이 아닌,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
언제라도 변할 수 있는 것, 빼앗길 수 있는 것,
그것을 추구하는 이는 불행하다.
아우구스티누스에게
'행복과 불행의 기준'은 명확했다.
영원한 진리, 지혜의 근원, 우주를 비추는 빛,
'하느님'을 마음에 지니는 이는 참으로 행복하다!
행복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나술 필요가 없다.
우리 마음 깊이 행복의 참뜻을 일깨우는
스승이 계신 까닭이다.
내 안에 모신 빛나는 '내적 교사',
하느님이 영원한 행복의 길로 우리를 이끄시리라.
- 본문 중에서 -
"행복해지고 싶은 자, 즉 행복을 찾는 자는 행복하지 않다." - 198P-
우리가 행복을 위해 추구하는 대상은 무엇보다도 그 대상 자체가 영속적이어야 하고, 다른 이가 빼앗을 수 없도록 우리와 필연적인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중략 ) 오직 '하느님을 소유하게 되었을'때에만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해진다고 말합니다. - 201P -
우리 안에서, 우리의 생각 속에서 무엇을 만나게 되었을 때 우리는 행복할까요? 아우구스티누스는 우리가 내면에서 진리와 지혜를 소유하게 되었을 때, 이것을 진정한 의미에서 행복한 사람이라고 보았습니다. - 204P-
어떻게 절망을 극복할 수 있는가?
육체적인 것에서 벗어나는 작업
아우구스티누스는 영혼의 건강을 위해 시간을 낼 것을 제안합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감각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중략)
절망을 극복하게 하는 은총의 힘
사실 죄로 떨어져서 잘못을 저지르는 데에는 특별한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유 의지 하나로 나쁜 짓을 할 수 있지요. 그렇게 의지가 약해지고 영혼이 병들고 난 다음에는 회복이 어려워집니다.
(중략) 건강하지 못한 영혼이 의로움으로 돌아오는 데에는 하느님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 228, 229P-
아우구스티누스 .... <고백록>과 <신국론>을 통해 알게 된 인물이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인 '삶의 길을 묻다' 를 접했을 때, '어떠한 물음을 할 것이며, 이 질문들에 대해 그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가 궁금해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목차에서 제시한 질문들은 우리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질문들이었으며, 그 질문들에 대해 지금으로 부터 1600년 전에 살았던 그가 어떻게 길을 안내해 줄 것인지 내심 전개가 궁금했었다. 책을 읽으면서, 왜 지금 우리에게 그의 가르침이 가깝게 다가오는지를 알게 되었고, 그는 대단한 철학자이며 신학자이지만 우리내 보통사람들과 같은 삶을 살았으며, 우리 곁에서 함께 하고자 했던 신앙심 강한 보통사람이었다. 그래서 그의 가르침이 다른 철학자들의 이야기보다 더 현실적으로 들리는 듯하다. 그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우리가 당장은 어둠속에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야 하며, 이 모든 것의 마지막 종착지는 하느님의 나라임을 알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luesky05-
교보문고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571827
yes24 : https://sarak.yes24.com/blog/sena1225/review-view/22479392
가톨릭 북 플러스 : https://catholicbookplus.kr/shop/products/view/1000007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