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도가 말하는 "하느님을 사랑할 의무"에 대한 <신애론> 책을 읽었다. 12세기 중세 가톨릭의 위대한 영성가이자 신학자인 베르나도는 인간이 왜 하느님을 사랑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사랑이 어떻게 완성되어 가는지를 4 단계를 나누어서 설명을 하였다.
1단계 : 인간이 자신을 위해 사랑하는 단계 (가장 본능적인 이기적 사랑)
2단계 : 인간이 하느님을 위해 하느님을 사랑하는 단계(기도의 응답이나 평안 등 자신의 유익을 바라는 사랑)
3단계 : 인간이 하느님을 위해 하느님을 사랑하는 단계(하느님 자체의 좋으심을 깨닫고 그분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단계)
4단계 : 인간이 하느님을 위해 사랑하는 단계 (자아를 잊고 오직 하느님과 뜻을 같이하여 자신마저도 하느님 뜻 안에서 사랑하는 완성의 단계
신애론 사랑의 4단계
나는 4단계의 사랑 중에 어디에 속한 것일까? 2단계 인간이 하느님을 위해 하느님을 사랑하는 단계일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기도를 하고 하느님이 들어주를 바라는 것이다.
1.사랑은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간직하지 않는데 익숙하다
우리는 인터넷 세상에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결혼 및 출산율 하락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관측되어 고립감이 최고치로 가고 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공동체는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인터넷 세상에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결혼 및 출산율 하락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관측되어 고립감이 최고치로 가고 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공동체는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다.
사랑은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간직하지 않는데 익숙하다는 사실 때문에 순결합니다. 실제로 자신의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그가 가진 모든 것은 하느님의 소유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속한 것은 더럽혀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흠 없는 법은 자기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익을 구하는 사랑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법이라 일컬어집니다. 하느님께서는 법에 사는 분이시며, 그분의 은사가 아니라면 우리는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페이지 82쪽
하느님을 따르는 것을 순명이라고 한다.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였기에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현대 사회에서는 하느님이라는 존재가 무색할 정도로 신을 믿지 않는 분들이 많다. 신이 나에게 사랑을 주면 어느 정도로 줄까?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다.
하느님의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사랑을 느끼기 위해 사람들은 공동체 연결을 AI나 인터넷에 의지를 한다. 이렇게 연결을 하면서 사람들은 "왜 이렇게 외로움과 고림감을 느끼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느낀다.
<The Intimate Animal : The Science of Sex, Fidelity, and Why We live and Die for Love>라는 책에서는 우리 종이 인간적 연결을 맺고 유지하도록 진화가 만들어낸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현대 사회의 앞에서는 완전히 갈팡질팡 있다고 한다. 진화론적으로 말하자면, 이간은 현대 사회의 규정하는 이 엄청난 양의 데이터 홍수를 처리하도록 배선되어 있지 않다.
인간이 언어를 일차적인 소통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점은 우리의 종의 복잡성을 더해주지만, 신체적 접촉은 우리의 생리 구조 속에 아주 단단히 배선되어 있는 유산이다 이 또한 하느님의 우리를 위해 남긴 것이다.
2. 하느님의 사랑하기 위한 의무
필자가 생각하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의무>는 간단하다. "서로 사랑하여라"말만 하지 않고 옆에 있는 귀한 사람의 손을 잡고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카페에 가면 젊은 연인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각자의 스마트폰을 보는 광경을 자주 목격한다.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기 때문에 옳고 싫고를 말하면 안 된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필자의 생각은 옆에 있는 귀한 사람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나 아내의 손을 자주 잡고, 맛난 것을 먹으면서 공통의 화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 친밀함에 대한 경험을 누리게 될 것이다.
생각해 볼 거리
- 하느님은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지만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어머니를 주신다고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님, 아내, 남편등 옆에 있는 사람에게 친밀감을 가지는 사랑의 인사 그리고 이야기를 한적 있나요? 어떤 공통주제로 이야기를 하였는지 나누어보았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