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면서 성경을 바탕으로 말씀 안에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신앙인들에게 현대사회의 다양한 변화된 현상들은 수 많은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종교는 변하지 않는 불변을 이야기하는 것만 같고, 사회는 성경의 시대적 배경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시대착오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미사 중 신부님의 강론말씀은 복음과 성경에 대한 실천적인 부분을 알아가기에 필요한 시간인 것 같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한 신앙에 대한 궁금증들을 이 책을 통해 채울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사회교리이고 이 책에서는 청년을 중심으로 그 문제들을 시의적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언젠가 어느 기사에서 꾸준히 청년들이 떠나가고 있는 종교(천주교)에 대해 다룬 것을 본 적이 있다. 실제 나의 주변에서도 젊은이 혹은 친구들이 적잖이 냉담하거나 종교 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나 또한 꾸준히 종교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을 때도 많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이 시대에 맞는 사회 교리서이자 방향성을 알려주는 길잡이 같이 느껴졌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 책을 읽어 나가며 신앙 생활을 건강히 이어갈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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