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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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ej

2025. 07. 13
읽음 4

그(프란치스코)의 교도권은 친밀함, 온유한 사랑, 가톨릭 울타리 안팎을 막론한 모든 이와의 대화를 중심에 둘 터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난한 이들을 향할 터였다.(16)

교회가 평신도들과 여성들과 더 많은 책임을 나누고, 세상과 현시대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제의실에서 나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념의 벽을 허물되 교리를 변질기키지는 않으면서...

2023년 리스본 세계청년대회에서는 "교회에는 모두를 위한 자리가 있다."라고 선언했다.(23)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떠올리며 시작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글거리는 이 여름, 영혼을 맑게하는 책과 보내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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