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대림 시기, 가톨릭출판사에서 나온 대림묵상 노트를 매일 적고 카톡방에 인증하는 챌린지를 했습니다.
묵상 노트를 처음 해보는 거라 처음엔 낯설었지만, 매일 질문을 읽고 답변을 적으며 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자유기도도 매일 바치며 기도하는 법을 조금씩 터득한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성당에서 단체 활동도 하지 않고, 타지에서 혼자 지내면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챌린지 덕분에 저는 제 마음을 찬찬히 살펴보며 제 스스로와 더욱 친해졌답니다.
그렇게 몸은 홀로 있어도 마음만은 따듯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답니다! 아직도 그해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