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reates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마태23,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새로운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축하한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과연 이 봉사를 잘할 수 있을지,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나 있을지 걱정되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새 봉사를 맡은 뒤로 늘 실수투성이입니다. 왜 이 봉사를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가장 낮은 자리라고 느껴집니다. 겸손을 배우라고 이 봉사를 허락하신건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높은 사람도 아니고 그럴 능력도 없지만 봉사하는 동안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청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