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장 4번.
가장 고상하고 유익한 지식은 자신을 찬득하게 알고 자신을 낮추는 데 있다.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항상 좋고 고상한 것만을 생각하는 것이 곧 지혜며 완덕이다.
다른 사람이 드러나게 죄를 짓거나 나쁜 일을 하는 것을 보았더라도 네가 그보다 낫 낫다고 생각하지 마라. 네가 지금의 착한 처지에 얼마나 얼마나 동안 놓여 있을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약하다. 그러나 너보다 더 약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잊지 마라.
신앙 생활 열심히 하면서 빠질 수 있는 교만의 위험 중에 꼭 필요한 말씀 같아 인상 깊습니다.
넌 절대 안 그래라고 생각한 죄를 바로 다음 날 속으로 흉봤던 죄를 짓기도 하고 그렇게 내가 매우 약하다는 걸 알아갈수록 내 겉모습을 알아갈수록 주님 앞에는 겸손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