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찬미 예수님!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나에게 무엇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손해 보지 않을지’를 생각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말씀을 건네십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나의 일도 버거운데
하느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고,
십자가까지 지고 따르라는 말씀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번 주 아티클은
‘사람의 일’과 ‘하느님의 일’ 사이에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인지 함께 묵상하는 이야기입니다.
당장은 손해처럼 보이고
수고스럽게 느껴지는 선택이
어떻게 우리를 더 깊은 기쁨과 생명으로 이끄는지
함께 생각해 봅니다.
📍 “십자가 끝에 기다리는 생명”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람의 일만 생각하지 말고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일을 선택한다는 것은
거창한 일을 해내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나보다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함께 살아갈 길을 선택하며,
내 이익보다 사랑과 나눔을 앞세우는 일도
하느님의 일을 선택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선택은 때로 십자가처럼
부담스럽고 수고롭게 느껴지지만,
그 끝에는 이웃과 나누는 기쁨과
우리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생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나는 요즘 ‘나의 일’과 ‘하느님의 일’ 가운데
무엇을 더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나눔지기의 질문!
여러분은 최근
조금은 번거롭고 수고스럽더라도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선택하거나 실천했던 일이 있으신가요?
작은 배려와 나눔처럼
‘나보다 하느님의 일을 먼저 생각했던 순간’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나누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