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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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15

작은꽃유수인

2026. 07. 29
읽음 4

"그 청이 들어지지 않는다면, 자기가 알았거나 진정으로 바랐던 것보다 하느님의 뜻이 훨씬 더 위대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비로소 그분을 흠숭할 동기가 주어질 것이다."

 

사람은 노력할 뿐이고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만약 바람대로 이뤄진다면 본래 하늘의 뜻이 거기에 있었다고 여기고, 기대한 바와 다른 결과가 나오면 그 또한 다른 길을 열어주시는 거라 믿는다. 실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되지 않을 일에 욕심을 부린 것인가 하고 반성할 때도 있다.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겼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해본 사람들의 목소리에는 어려움이 담겨 있어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기도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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