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독서인증

독서 인증

7월14일 독서인증

수진가브리엘라

2025.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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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주님의 품으로 가셨을때 우리의 큰별이 없구나의 두려움이 밀려와서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할정도로 믿어지지않았던 기억이 나서 그런지 오늘 분량에선 평화의 단어가 마음에 콕와서 박혀있는것 같다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아마 제가 느낀 두려움과는 다르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을때 아마 느낀 두려움과 공포는 말로 표현 못할만큼 느꼈을것 같다. 

그러고 지금 우리의 교황님께서 4번의 콘클라베로 선출되에 베드로광장에 커튼이 열리고 우리에게 모습을 보일땐 그때의 기분도 참 저에겐 색다른 느낌으로 왔었다. 처음부테 콘클라베를 지켜보고 연기가 올라오는 색을 보면서 안되었을땐 아쉬움이 나오면서 다시 한번 기도로 우리에게 좋은 베드로사도  후계자이신 교황님을 보내주소서 하고 기도하였던 기억도 떠올랐다. 

주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두려움에 떨고 숨어있는 제자들 가운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는 그 모습이 레오교황님께서 교황으로 선출되고 떨고있는 우리앞에 오셔서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는 장면과 겹쳐서 보였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좋은 목자 우리모두의 PAPA 레오교황님을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기도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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