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책들은 많지만 인생 책이라고 고르기는 어려웠어요.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은 '스토너'였는데
이번 3월 시크릿 미션으로는 <월든>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몇 년에 한 번씩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사순시기를 지내는 요즘,
월든에서 최소한의 것으로 살아낸 데이비드 스로의 '간소하게 살기'의 가치가 떠오릅니다.
자연에게 의탁하여 최소한으로 먹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살고 싶네요.
말로만 내 삶의 주인은 하느님이시다라고 하지 않고
세상의 것(스마트 폰)을 놓고 생활도 정갈하게 간소하게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