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이 하느님을 살아 계신 하느님이라고 믿고 받아들인다면, 그의 삶은 계속해서 그러한 믿음으로 다듬어지고, 그의 삶을 규정하는 세상의 가치들은 재평가 될것이다. (p.98)
기도를 통해 얻어 누리게 되는 삶은 이 지상에서 누리는 삶의 제약에서 자유로우신 하느님의 영원한 삶에 부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위대하다.(p.101)
죽음이란 속죄의 차원에서 일정기간 감당해야할 형벌이 아니라 새롭게 정진해야 할 삶을 알리는 외침이요, 사라져 버리는 시간속에서 신비로운 영원의 세계가 놀랍게도 그 손을 뻗는 순간이다... 이러한 가르침은 ...죽음 한 가운데다 부활을 심어 놓으신 성자의 출현으로 완성되었다.(p.108)
"현존하는 하느님과 우리를 자신의 부활로 끌어안으시고자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님. 믿음속에서 기도를 통한 하느님과의 대화와 그 부르심에 대한 응답. 죽음이 은총이 되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