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독서인증

3.7 독서인증

호수

2026. 03. 07
읽음 7

인간은 수고와 고통, 불확실성과 한계를 통해 하느님과 마주해야 한다...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빛나는 얼굴을 죽음과 처벌의 독침을 거친후에 비로소 알아볼 수 있도록 보류시키셨다.(p.57)

인간이 욕심껏 그러나 헛되이 세운 세계가 허물어지는 바로 그 순간 본래의 이름이 '해방'이었음을 드러내는 죽음은 인간 존재 전체를 자유로 이끈다. (p.66)...영원하신 하느님을 직접 마주하는 것이 곧 죽음의 결실이다.(p.67)

"현세에서 하느님께 순명하고 나서야 죽음이라는 처벌을 통해 하느님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죽음이 두려움이 아닐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바라보는 것은 힘듭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하루하루 할 수 있는 것들을 다해 보는 것, 소명을 완수하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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