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랑은 은총으로 받아들여지고 하느님의 사랑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실현된다. 그러나 여기에는 인간이 죄인으로서 그가 무엇인지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전제된다.(p.322)
순수와 힘, 사랑이 증가하는 만큼, 인식도 성장한다...하느님을 인식한다는 것은 힘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인식하는 자를 변화시키고 변모시킨다. 그가 인식하는 진리는 힘이며...진리는 그를 자신과 같은 것으로 변화시키고 바로 그때 인식하는 자는 '정신'이 된다.(.p.324)
악한 것은 '있어야 할 곳에 선이 부족함'이며, 존재의 결핍이다.(p.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