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잔인한 3월, 사순시기를 보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이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나 자신을 전혀 돌보지 못했다. 그렁 물리적인 시간조차 부족했던 것이다. 매일 하루하루 버티며 그 순간을 살아내기에 바빴다. 서평단 책을 직접 선정하지도 못해서 랜덤 선정되어 받아본 도서는 꽤 마음에 들었다. 정말 말 그대로 꾸역꾸역 살아낸 것 같다. 지금은 부활 시기가 되어 이렇게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이 서평을 적어 본다.
-인상 깊은 문구
- 죽음의 의미
“날마다 죽음이 가까이 다가왔다. 인간이 하느님께 등을 돌릴 때마다 그분께서는 죄를 저지른 인간에게 무자비하고 차가운 얼굴로 나타나셨다. 하느님과 화해하기 위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노력하는 이들에게 그분께서는 정의의 하느님이요, 올바른 법을 따라 상벌을 내리는 분으로 비치고, 그들은 그러한 하느님께 되돌아올 것이다.”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부활은 하느님 안에서 신앙인 각자가 하느님과 분리될 수 없는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인생이 바쁘고 힘들어 주님을 찾기 힘들때, 어느순간 그분의 존재마저 내 안에서 희미해져 갈때.. 이 책을 다시 꺼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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