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교사를 위한 교리서라고 하고 싶다. 교리 지식이 보다는 사랑을 전하라고 하시는 듯 하다.
교회사 안의 오류들을 통하여 인간의 사고적 한계와 하느님의 은총을 바라보게 하였다.
핵심정리- 방대한 양의 가르침을 주제와 핵심들의 연결로 일종의 지도를 그릴 수 있었다.
성인의 통공을 느끼게 한다고 할 정도로 주석과 참고 문헌의 시간폭이 크다.
'신학대전'에 대한 궁금증을 일게 하고 읽어 보고 싶다는 열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이재룡 신부님의 신학대전 작업이 어서 완료 되기를 기다린다.
읽는 내내 기쁘고 즐거운 책들이 몇 있는데 '토마스 아퀴나스의 가톨릭 교리서' 역시 그 목록에 들 것이다. 함께 하고 있는 봉사자들에게도 권하는 책이고 술술 읽으면 술술 읽는대로 꼼꼼히 묵상하며 읽으면 또 그 나름대로 많은 영적 선물과 성장으로 이끌어주실 성령의 은총이 가득한 책이다. 종의 주인이 아닌 자녁의 부모로서의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으로 함께 떠나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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