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들의 시대공감> 마음 속 문장 -2

💬마음속문장

<사제들의 시대공감> 마음 속 문장 -2

Claudia

2026. 07. 27
읽음 8

 ✝️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속에 악감정이 남아 있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이는 다른 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를 위한 하느님의 마음이다.만약 우리 마음속에 악감정이 있다면, 파괴되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124p)

💬 악감정을 품고 있는 동안 가장 먼저 상처 입는 사람은 바로 저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용서는 상대를 위한 의무가 아니라, 제 마음을 자유롭게 하시려는 하느님의 사랑임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희로애락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우리와 당신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하시기 때문이다. (138p)

💬 기쁨과 슬픔, 기다림과 시련까지도 모두 주님과 함께 써 내려가는 사랑 이야기의 한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과의 대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면밀히 돌아보아야 한다. 자신을 돌아볼 때, 우리가 맡은 일상적인 일에서 성화의 길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게 된다. (148p)

💬 이웃을 사랑하는 길은 먼저 제 마음을 돌아보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오늘 제게 맡겨진 평범한 일상 안에서도 성화의 길과 사랑을 실천할 기회를 발견하고 싶습니다.

✝️ 사랑에 빠진 사람은 마음이 늘 연인을 향해 있고, 그리워하며, 보고 있어도 계속 보고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을 늘 생각하고, 찾고, 그리워하고. 대화하기를 그칠 수 없다 .이렇듯 스스로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된다면, 우리는 더 많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말보다 행동으로 일상에서 기도하며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으리라. (152p)

💬 사랑은 의무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그리움이라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맺을수록 말보다 삶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당신께서 함께하지 않으신 순간은 제 기억에 없습니다." (154p)

💬 돌아보면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주님께서는 언제나 제 곁에 계셨습니다. 침묵 속에서도 함께 걸어오신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 관계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은 대개 자신의 자존심에서 비롯된다.그래서 이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겸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163p)

💬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보다 먼저 제 마음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자존심보다 겸손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을 주님께 청합니다.

✝️ 신앙생활의 깊이는 얼마나 오래 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충만하고 가치 있는 생활을 했는지에 달려 있다. 타인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그 사람이 변화하길 기도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를 받아들일 수 있는 큰마음을 달라고 청해야 할 것이다. (166p)

💬 상대가 변하기를 바라기보다, 제가 먼저 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청하는 것이 참된 신앙이라는 사실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 자녀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아이의 인성도, 삶의 지혜도, 능력도 딱 나만큼일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자녀로 바라보면 인성도, 삶의 지혜도, 축복도 예수님의 크기로 자라게 하실 것이다. (206p)

💬 언젠가 제게 맡겨질 아이를 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자녀로 바라보며 사랑하고 돌볼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상에서 깨어 있고, 성령으로 충만한 살아 있는 신앙이다. 공동체 안에서 배우고 함께 걸어가되,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과 직접 만나고 응답하는 신앙이 필요 하다.(213p)

💬 공동체 안에서 배우는 신앙도 소중하지만, 결국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과 직접 만나고 응답하는 살아 있는 신앙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 우리의 선함은 다른 이들의 회개와 연결되어 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선함에 기대시어 잃어버린 이를 찾으신다. 그래서 우리는 혼자서도 선함을 택한다. 아무도 모르는 선행일지라도, 나중에 받을 보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잃은 양을 찾는 지향으로 기꺼이 선택한다.(228p)

💬 이 문장을 읽으며 혼자 있을 때도 함부로 살아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작은 선행 하나도 누군가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보상이 아니라 잃은 양을 찾는 마음으로 선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 침묵으로 늘 함께하시는 당신의 온유함에 저를 맡기나이다. 제 무거운 마음을 당신께 드리오니, 저와 함께 끝없는 대화를 나누어 주소서. 당신께서는 저와 함께 계시는 주님이시옵니다. (256p)

💬 침묵은 하느님의 부재가 아니라 또 하나의 대화 방식이라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답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끝없이 저와 대화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상대의 잘못을 붙잡고 있는 동안 정작 상처 입는 것은 바로 저 자신임을 알게 하소서. (265p)

💬 미움과 원망은 결국 제 마음을 가장 먼저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제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용서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이번에 읽은 부분에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선함에 기대시어 잃어버린 이를 찾으시고, 인간의 연약함마저도 사랑으로 회복시키시는 분이라는 사실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선은 보상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잃은 양을 찾는 지향이며, 사랑은 완전한 사람이 되어서가 아니라 주님과의 관계 안에서 조금씩 자라나는 것임을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구조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끝까지 구원하시고 길러 가시는 분이라는 믿음 안에서, 오늘도 일상 속 작은 선함을 기쁘게 선택하며 주님과 저만의 사랑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싶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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