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대구대교구 주교좌 계산대성당의 십자가입니다.
저희 본당은 아니지만 시내에서 일정을 마치고 본당 미사 시간에 맞춰 돌아오기 애매해지면,
종종 이곳에서 미사를 본 후에 집으로 돌아오곤 해요😅
계산성당은 성당 마당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이 십자가더라고요.
단순히 구경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비신자분들도 많을 만큼 예쁘게 잘 지은 역사깊은 성당이지만
성당과 마주하는 순간 성전 건물보다도 커다란 십자가가 먼저 시선을 압도하는 경험이 꽤 대단합니다.
맑은 날에도 흐린 날에도 그 자리에 굳게 서 있는 십자가를 보고 있으면
저 역시 제게 주어진 십자가를 열심히 짊어지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지에 거주하시는 형제, 자매님들께서도 혹시 대구에 들르실 일이 있으시다면
계산성당의 십자가를 꼭 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