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문 앞에 살포시 놓여진 종이 상자.
가톨릭출판사에서 보내온 선물상자였습니다. 긴 시간 동안 4복음서 필사를 완성했다는 뿌듯함과 존경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문구 "자비로이 부르시니"가 새겨진 만년필의 선물까지 받으니 기쁨이 배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사이 성지순례를 두 차례나 다녀왔는데, 자그마한 가방에 챙겨갔던 필사책... 덕분에 거르지 않고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할 수 있어 순례가 더 풍요로웠습니다.
함께하신 여러분과 진행자 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