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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자 베네딕다

시인

시인. 소외되고 잊혀져 가는 존재들에게 마음이 갑니다. 여리고 보잘것없는 생명들을 햇살처럼 품고자 합니다. 손바느질과 정원 가꾸기를 즐기며, 오래된 물건에 새로운 쓰임을 불어넣는 작은 기쁨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