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금, 긴 추석 연휴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고민했나요? 이번 주 놓치면 아쉬운 콘텐츠 3편을 준비했어요. 선선해진 바람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누려 보세요.
➊ “신부님도 월급 받으세요?” 😮
신부님들은 월급을 받아서 생활하는지 궁금했던 적 없나요? 교회법은 성직자의 보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김의태 신부님과 함께 살펴볼까요?

➋ “저는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묵상하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
이번 달 월간 특집으로는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 복음을 담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글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쉽게 듣고 읽곤 하는 성경이 한글로 번역되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새 성경 번역에 참여했던 정태현 신부님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➌ 수어, 농인들의 긍지와 자부심? 🙏
수어는 농인들이 사용하는 언어인데요. 그런데 이 언어가 나라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한국 수어가 빚어내는 정체성과 그 세계에 관해 박민서 신부님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