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북플러스 웹진 오픈 프로젝트

가톨릭 예술

가톨릭북플러스 웹진 오픈 프로젝트

이 공간을 찾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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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가톨릭북플러스 웹진팀입니다.

‘가톨릭북플러스 웹진’은 가톨릭출판사의 온라인 매거진으로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그동안 가톨릭출판사가 100년 이상 쌓아온 방대한 양의 신앙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진의 글을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가톨릭북플러스 웹진을 선보이며, 이 안에 담아낸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가톨릭북플러스 웹진

 

가톨릭북플러스 웹진은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삶의 영감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매거진입니다.

저희의 존재 이유는 “가톨릭 신자들이 매일 한층 더 풍요로운 영적 여정을 살아가도록 돕는다.”라는 미션에서 출발했습니다.

신자들에게 필요하고, 또 교회가 전하고자 하는 신학, 철학, 교회사, 성경, 영성, 교리, 예술 등 다채로운 주제의 신앙 콘텐츠들을 통해

여러분이 신학적,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신앙이 깊어지고 하느님의 사랑을 더 가까이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눈여겨 볼 페이지 

 

가톨릭북플러스 웹진은 위에서 언급한 중요 가치를 바탕으로 생산되는 콘텐츠들을 독자들이 어떻게 해야 더 쉽게 읽고 접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전례 시기별, 교회에서의 관심사별, 신뢰할 수 있는 작가를 전면에 드러내기로 결정했습니다.

 

• 월간 특집 | 전례 시기별로 집중할 페이지 

전례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페이지입니다.

매달 대림, 성탄, 연중, 사순, 부활 등 전례 시기에 맞춰 묵상하기 좋은 내용을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 가톨릭북+ Pick | 교회에서의 역할에 따른 큐레이션 페이지 

신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는 페이지입니다.

예비 신자, 교리 교사, 레지오 단원, 신학 공부나 성경 공부를 시작한 분들이 읽어 볼 만한 이야기들을 한눈에 엮었습니다.

 

 

• 가톨릭북+ 작가 | 믿고 보는 필진 소개 페이지

성직자, 수도자, 작가 등 웹진과 함께하는 다양한 필진을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이들이 각 분야별로 어떤 전문성을 지니고 활동하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발행하는 아티클도 모두 모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로고, 새로운 출발

 

가톨릭북플러스 웹진은 새로운 플랫폼 출범을 앞두고, 브랜드를 상징하는 새로운 로고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깊이를 더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십자가 아이콘에 가톨릭출판사 로고의 특징인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의 날개를 책으로 형상화한 이미지를 더한 로고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로고는 출판사의 상징색인 에메랄드 컬러와 그 연장선상에서 더 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희망을 상징하는 스카이블루 색상을 추가했고, 두 색상의 조화를 위해 중간에 웜그레이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이 로고는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전하며, 성령의 인도에 따라 하느님의 뜻을 널리 전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잘 담고 있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가톨릭북플러스 웹진. 앞으로 가톨릭출판사를 잘 모르던 분들도 가톨릭 신앙 콘텐츠를 다루는 가톨릭북플러스 웹진을 알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 공간이 오래도록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Profile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삶의 영감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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