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흠숭의 사전적 의미는 하느님에게 드리는 흠모와 공경이다. 오늘 읽은 구절에서 흠숭은 인간인 나에게서 나오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온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의미가 궁금해서 내일 읽을 부분이 기대된다.
지인이 요즘 안 좋은 일이 연속적으로 생긴다고 했다. 맞벌이를 하다가 아내가 공부를 위해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자신도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가정경제가 걱정된다고 했다. 또 애완동물이 갑자기 큰 병을 앓고 있고, 집에 누수가 발생했단다. 여러모로 몸도 마음도 힘들어 보이는 그가 안쓰러웠다. 힘내라는 말도 애쓴다는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아무 말도 못하고 헤어졌다. 그는 어디로부터 변화를 이끌어 내야할까? 그를 위해 기도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