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묵상 여정을 마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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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묵상 여정을 마친 나에게

악마린

2026. 05. 31
읽음 5

 

30일 동안의 필사
그것도 성모님께 바치는 찬가로
할 수 있다. 재미있고 좋을 것 같다는 단순한 생각에 하루하루 시작한 
필사가 30일이 지나 31일째가 되었다.
결론은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내가 모르는 성모님의 대한 말씀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이 성당을 다니는 나로써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나 자신의 신앙생활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기억은 은총을 잊지 않게 하는 신앙의 자리입니다. 라는 말에   
처음 성당에 문을 두드리는 20살의 저를 기억하게 되고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하던 세례식 날
무거운 마음으로 받았던 견진
내가 받았던 날보다 더 떨렸던 첫아이 세례식 날
즐겁고 행복했던 둘째아이 세례식 날
온가족이 숙제로 기억된 아이들의 견진...

많은 기억 속에서 하느님과 성모님이 함께 저희 가족에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소중한 기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여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모송과 영광송을 매일 드리는 습관이 영원하길 바라면서 

앞으로
비탄에 빠진 이를 구해 주시고
낙담한 이들을 도와주시며
약한 이들을 격려해 주소서
당신의 기억을 기념하는 이들이 
그 모두가 당신의 자애로운 도움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처럼 
저 역시 그들의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31일의 필사와 기억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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