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누구나 책임있게 행동하도록 소명을 받았다. 더 나아가 다른 모든 이를 위한 연대책임도 져야 하는데, 그 때문에 당연히 인격적인 책임이란 것도 존재한다. (p.154)
함께 염려하는 일은 교회가 각 신앙인 앞에서 주님을 대리하고 또 주님 앞에서 각 개인을 대리하는 책무이자 주님에게서 물려받은 유산이기도 하다.(p.156)
교회는 중단없이, 다시 말해 저 (최후) 심판정 안까지, 이 지상에서 저 하늘나라까지 인간들 곁에서 함께 걸어간다. (p.168)
"그동안 기도의 진심과 중심이 나와 내가족이었으며, 거룩한 공동체를 위한 기도와 봉사에 등한시 했던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는 하루입니다. 다른 누군가는 저와 제부모와 공동체를 위해 그렇게 했을 건데 말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