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독서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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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독서인증

혜양아가페

2025. 11. 24
읽음 1

P.357 고해소에서 죄를 고백하는 이들을 묵묵히 품어주듯,성당은 세상의 폭풍우에 상처입은 이들의 피난처가 되어 주었다.

그것은 단순히 공간을 내어주는 행위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러셨듯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받아들이는 사랑의 실천이었다.

P.365 아쉬운 점은 있다.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길만큼 믿음이 굳건하지 않았고,하느님께서 나에게 맡겨 준 양떼를 죽도록 사랑하지 못했다. 하느님께 은총을 구하는 기도도 부족했다.그러나 시곗바늘을 거꾸로 돌려 30년 전으로 돌아간다해도 더 잘할 자신은 없다.

P.369 나의 하느님은 이처럼 사서한 것까지 보살펴 주신다.그런대도 드러내고 자랑할 만한 하느님 체험이 없다고 생각하니 나는 아무래도 하느님 은혜를 재대로 못느끼는 사람같다.

P.370 모름지기 공동체에 지도자가 바뀌면 새 지도자를 중심으로 일치해야 한다.과거에 연연하면 발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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