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당 봉사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한국 교회는 참 좁은 거 같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드네요~
세 다리만 건너면 교구장 주교님하고 연락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ㅎㅎ
(저는 시도해 볼까 합니다.)
이런 분위기가 가족같고 좋을 때가 더욱 많지만,
간혹 활동 중에서 의도치 않게 지나간 아픈 인연들 또한 마주하게 된다는 게 적응하기 쉽지 않네요 ㅠ
도망가고 싶어! 아냐, 예수님을 두고 도망갈 수 없어!
양가적인 마음이 충돌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이 마음도 봉헌하면서, 해피 가톨릭 라이프 하고 싶네요~
여기 계신 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