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생활안에는 하느님께 중심을 두고 있지만 교회안에서 봉사와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왔던 점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있다. 관계속에 어려움들 속에서도 자리하고 계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는지 보여줄 뿐만 아니라 왜 하느님께서는 나의 어려움들을 앞에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내가 듣고 싶은 위로와는 반대되는 말씀을 하시는걸까. ‘너무하십니다 하느님’ 이라고 생각하게 될때가 의외로 많은데 이 책에서는 결국 ‘이웃사랑만이 하느님의 강력한 처방전’ 인 이유를 아주 상세히 심리분석책처럼 설명해 준다.
우리의 신체는 성장하다 어느 시점부터는 노화의 시기가 찾아오지만 하느님께 마음을 두고 하는 기도가 함께 한다면 우리의 영성은 노화가 아닌 성숙이란 이름으로 함께 한다는걸 배울 수 있는 귀한 책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노화되며 힘이 빠지고 죽음의 길로 가기를 바라는 분이 아니시라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하고 성숙되길 강렬하게 그리고 조용히 응원하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아야겠다는걸 이 책을 통하여 강하게 깨달았다.
신앙의 여정안에 어찌 좋은 일들만 있을 수 있을까 피곤함이 될 수도 상처를 받을 수도 있지만 우리의 영혼을 충만히 채워주는 것은 관계에서 주는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는 사랑이란는 것이고 그 사랑을 얻는 방법은 하느님과의 '침묵의 대화' 속에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선 가르쳐 주고 있다. 적극 추천하는 좋은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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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 suesie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