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 제1주일
| “어둠의 갑옷을 벗어 던지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 복음 묵상 글 읽기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 시기의 첫 주일,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마지막 날에 오실 주님을 바라보며
깨어 있으라고 거듭 말씀하십니다.
정진만 안젤로 신부님의 강론으로
대림 시기가 우리에게 건네는
‘깨어 있음’의 의미를 깊이 묵상해 보세요.
💛 이번 주 묵상 주제
: 깨어 있음 — 어둠에서 빛으로 걸어가는 삶
대림 첫 번째 주일은
주님의 첫 번째 오심을 기억하며
기다리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마지막 날에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서
종말을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말합니다.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여기에서 바오로 사도가 언급한
“잠에서 깨어날 시간”은 밤에서 낮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때, 곧 구원의 순간을 의미합니다.
💚 이번 주 묵상 질문
Q. 바오로 사도가 언급한 “잠에서 깨어날 시간”은 무엇일까요?
‘어둠에서 빛으로’, ‘밤에서 낮으로’,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는 하느님의 때를
지금 내 삶 안에서 어떻게 맞이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 묵상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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