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30주일
|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복음 묵상 글 읽기
이번 주 복음을 깊이 있게 묵상하게 해 줄
이한석 신부님의 강론 전문을 읽어 보세요.
💛 이번 주 묵상 주제
: 기도, 나를 먼저 흔드는 고백
기도는 하느님을 향한 외침이자,
내 안을 향한 되뇌임입니다.
오늘 복음의 바리사이와 세리는
기도의 방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자기 안에 갇혀 버린 바리사이의 당당한 기도와
성전을 가득 채운 떨리는 세리의 속삭임...
이러한 기도의 두 가지 방향은 우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하느님께 드리는 진정한 기도는
먼저 나를 흔드는 용서와 자비의 고백에서 시작됩니다.
💚 이번 주 묵상 질문
Q. 이번 주 복음에서 당신이 붙잡은 한 문장은 무엇인가요?
그 문장이 나의 기도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그 안에서 주님께서 어떤 마음을 전하고 계신지 묵상해 봅니다.
💙 묵상 나눔
여러분의 묵상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당신의 한 문장이 누군가의 기도가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