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누군가의 잘못이 보일 때
곧바로 지적하고 답을 알려 주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때때로 정답을 바로 말씀하시기보다
비유와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깨닫고 변화할 때까지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번 주 아티클에서는 포도밭의 비유를 통해
우리의 걸음에 맞춰 함께 걸어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만나 봅니다.
📍 “예수님께서는 먼 길을 함께 돌아가셨습니다”
글쓴이는 수련자 시절, 자신의 열정과 행동이 다른 형제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미처 알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꾸짖기보다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까지 기다려 준
수련장 수사님 덕분에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조금씩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복음 속 예수님의 모습도 이와 닮아 있습니다.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직접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포도밭의 비유를 들려주시며,
그들 스스로 하느님의 뜻을 알아차리고 변화할 기회를 주십니다.
우리 역시 삶의 모든 것을 혼자 해내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돌아보면 내가 깨닫고 변화할 때까지 기다려 주며 함께 걸어 준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 안에서 우리의 걸음에 맞춰 동행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 나눔지기의 질문!
여러분에게도 잘못이나 부족함을 바로 지적하기보다,
스스로 깨닫고 변화할 때까지 기다려 준 사람이 있었나요?
그 사람의 기다림이 나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댓글로 함께 나누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