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돈암동 성당

서울대교구 돈암동 성당

Claraej

2025. 0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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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금요일, 근처에 갔다 10시 미사를 드렸습니다.

신부님 강론 중에 2가지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첫째는 베드로가 답한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정답 말고, 스스로에게 맞는 답을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두번째는 아무리 힘들어도, 응답이 없어도 포기하지말고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기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주님이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방법으로 응답을 주실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있어 주님은 누구신지,  의지적으로 기도하는 시간 갖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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