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비다누에바에서 선물로 받은 성경입니다. 네번째 사진 '성서를 읽을 때 드리는 기도문'은 청년성서 연수때 받았어요.
나는 주님의 눈에 소중하게 여겨졌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셨다.(이사 49,5) 제가 좋아하는 성경말씀입니다.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시는 무한한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리고 힘이 되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성경을 여러번 완독을 했지만 읽을수록 새롭게 느껴지고 때론 말씀을 읽고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날 독서와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성경을 가까이에 두고 계속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