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사순시기에 읽어서인지 예수님의 대한 마음이 다르게 느껴졌다.
예수님의 제자들 또한 늘 같이 계신 모습만 보다가 돌아가시면서 느꼈던 마음은 다를 것이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고난 후 제자들이 받는 고통을 작가의 시점에서 잘 풀어나간 책이다.
예수의 죽음을 침묵으로만 일관한 제자들이 깨닫게 되는 그리스도의 탄생과 사랑은 새로운 신학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진다. 죽음으로 제자들에게 사랑을 증명해 보여주신 모습에 아무런 행위와 말도 할 수 없었던 그들은 말을 할수 없었다. 자신들이 비록 저버렸지만 마음속에서 기억속에서는 지워 질수 없는 예수를 그려내고 부활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의 부활이 우리에게도 중요한 사건이 되고 큰 의미가 되고 있는 현재에 그 당시 제자들의 마음을 읽어볼수 있는 가볍지 않지만 조금은 가볍게 읽어 내려간 소설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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